“나이 제한(만 34세)은 겨우 통과했는데… 제 연봉이 좀 애매합니다.”
2026년 6월 출시되는 청년미래적금.
3년 만기에 최대 2,200만 원을 모을 수 있는 기회지만,
마지막 관문인 ‘소득 요건’에서 헷갈려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.
“연봉 6천만 원, 세후 실수령액인가요?”
“부모님과 같이 사는데 제 소득만 보나요?”
오늘은 헷갈리는 소득 기준을 딱 정리해 드립니다.
특히 커트라인에 걸려 있는 분들이 꼭 확인해야 할 ‘조회 시점’ 팁까지 알려드립니다.
1. 개인 소득: “통장에 찍힌 돈”이 아닙니다.
가장 많이 하는 오해가 “나 월급 400만 원 받으니까 연봉 4,800만 원이네? 통과!”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.
죄송하지만 틀렸습니다.
- 기준: 연 소득 6,000만 원 이하
- 진실: 무조건 ‘세전(총급여)’ 기준입니다.
여기서 말하는 총급여란 [기본급 + 상여금 + 성과급 + 각종 수당]이 모두 포함된 금액입니다.
즉, 연말정산할 때 보는 ‘근로소득 원천징수영수증’의 21번 항목(총급여 계)
숫자가 60,000,000 이하여야 합니다.
💡 3초 확인법:
국세청 홈택스 앱(손택스)에서 [소득금액증명원]을 조회해 보세요.
거기에 찍힌 숫자가 내 진짜 ‘금융 연봉’입니다.
2. 가구 소득: “부모님 연봉도 합치나요?”
네, 합칩니다.
주민등록등본상 함께 거주하는 가족(부모, 배우자, 자녀 등)의 소득을 모두 합쳐서 중위소득 200% 이하여야 합니다.
[2026년 기준 가구원수별 중위소득 200% (추정)]
(세전 월 소득 기준)
| 가구원 수 | 월 소득 기준 (200% 이하) | 비고 |
| 1인 가구 | 약 448만 원 | 독립해서 혼자 사는 경우 |
| 2인 가구 | 약 745만 원 | 신혼부부 등 |
| 3인 가구 | 약 958만 원 | 부모님 2분 + 본인 1명 |
| 4인 가구 | 약 1,170만 원 | 부모님 + 본인 + 동생 |
- 주의: 1인 가구는 본인 소득만 보지만, 부모님 집에 얹혀사는 캥거루족이라면 부모님 소득 + 내 소득을 합쳐서 계산해야 합니다. (3인 or 4인 가구 기준 적용)
3. [핵심 꿀팁] 6월 신청이 ‘신의 한 수’인 이유
이 부분이 가장 중요합니다. 별표 치세요. ⭐
보통 직장인의 전년도(2025년) 소득은 올해 7월이 되어야 국세청 전산에 확정됩니다.
그렇다면 6월에 출시되는 청년미래적금은 어떤 소득을 볼까요?
높은 확률로 전전년도(2024년) 소득을 기준으로 심사할 가능성이 큽니다.
- Case A: 2024년엔 연봉이 낮았는데, 2025년에 연봉이 6,500만 원으로 올랐다.
- 👉 전략: 무조건 6월 출시되자마자 신청하세요. 2024년 소득 기준으로 ‘합격’될 수 있습니다.
- Case B: 2024년엔 고연봉이었는데, 2025년에 퇴사하거나 연봉이 줄었다.
- 👉 전략: 7월 이후(소득 확정 후) 신청하거나, ‘이의 신청’ 절차를 통해 작년 소득을 증빙해야 합니다.
4. 요약 및 행동 가이드
- 세전 연봉 확인: 홈택스에서 작년/재작년 원천징수영수증을 떼어보세요. (6,000만 원 넘는지 확인)
- 가구 소득 계산: 부모님과 산다면 가족들 건강보험료 납부액을 합산해보는 게 가장 빠릅니다.
- 타이밍 싸움: 내 소득이 2024년이 유리한지, 2025년이 유리한지 따져보고 6월 오픈런을 결정하세요.
“연봉 100만 원 차이로 탈락하면 너무 억울하잖아요.”
미리미리 내 ‘서류상 연봉’을 확인하고 준비하는 사람만이 2,200만 원의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.



